에이서, 29만원대 신형 넷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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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2011년형 넷북 ‘아스파이어 원D255’를 출시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N450(1.66㎓)와 DDR2 1GB 메모리가 적용된 신제품은 29만9000원에 출시돼 가격 부담을 덜은 것이 특징이다.

MP3플레이어나 PMP와 유사한 가격이면서 802.11n을 지원하는 무선랜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1인치 LED 백라이트 LCD(WSVGA)와 25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도 갖춰 다양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에이서는 설명했다.

리눅스 운영체계(OS)가 기본 설치돼 있으며 윈도OS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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