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TV시장 선두 기업으로 늘 새로운 기술과 경험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려 노력해왔다. 올 상반기 3차원 입체영상 TV(3DTV)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진행한 월드컵 활용 3D 캠페인 역시 더 큰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려는 의도에서 제작됐다.
항상 최신,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5년 연속 TV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3D 월드컵 중계를 파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제품을 설명하는 장황한 카피보다 월드컵을 잘 표현하는 비주얼, 그리고 모든 월드컵 경기를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삼성 파브만의 2D→3D 변환기능을 강조한 심플한 카피로 광고를 구성했다.
이는 소비자의 순간 주목도가 중요한 인쇄매체 특성을 고려한 전략이었으며, 기대만큼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자평한다.
삼성전자는 3D TV 광고에 더해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활약상을 즉각 다음날 인쇄광고에 반영, 집행함으로써 감동의 순간들을 알리고자 했다.
올해 3D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삼성전자 파브가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시장에는 3차원 입체영상은 기본으로 여기에 똑똑함이 더한 ‘스마트TV’가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시대, 파브로 또 한 번 앞서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뜻 깊은 상을 제정하고 삼성전자 파브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전자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과 전자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저희 삼성전자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