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박경택 더존비즈온 홍보팀장>
60년 만의 백호랑이의 해를 맞아 과감한 비주얼의 이번 광고가 권위 있는 ‘전자광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더존비즈온이 이번에 수상한 ‘King of ERP’ 2010 연중 캠페인은 2011년 상장사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 도입과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사용이라는 시장 변화를 앞두고, ‘더존 ERP 솔루션’의 성과와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자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ERP 시장에서 사용 기업체수 기준의 시장점유율 1위, 매출액 기준의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용 패키지 ERP 11만 기업고객과 확장형 ERP 8500여 기업 등이 사용 중이다.
더존 ERP는 외산 ERP에 비해 유연성과 확장성이 보장되고 구축기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 대표적인 기업 맞춤형 ERP 제품인 ‘더존 ERP-U’는 하나의 ERP 시스템에서 K-GAAP과 K-IFRS 기준의 듀얼 부킹(Dual-Booking)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더존 ERP 솔루션은 모두 ERP 프로그램 내에서 곧바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다. 회계처리를 위한 별도 작업을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동된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가 중소기업 ERP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고객 기반을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중견기업 IFRS 시스템 구축 시장에서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ERP 대표기업으로 거듭나며, 대기업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ERP 사업의 성공적인 한 해를 마감하는 시기에 광고 캠페인도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