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에듀밸리(Edu-valley)교육특구, 완도 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 땅끝해남 웰빙고구마산업특구,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이 지역특구로 신규 지정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경환 장관 주재로 제22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4곳의 신규 특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특구는 139개에서 143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4개의 특구에는 총 2401억원(국비 1164억, 지방비 843억, 민자 394억)의 사업비가 2017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며,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4418억원의 생산유발과 374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정부는 이번 신규 지정된 4개 특구에 대해 건폐율 및 용적률 최대한도 완화,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 절차 간소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확대 허용 등 19개 규제특례(11개 법령)를 적용하여 특화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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