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은 SW산업인의 날이다.
‘월화수목금금금’을 묵묵히 견뎌낸 SW산업인의 피와 땀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다.
17일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SW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이 함께 마련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SW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와 미래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로 성장할 개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11회 대한민국 SW대상에선 솔트룩스와 현대정보기술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상품상 부문에서 보이스아이·제니퍼소프트, 공모전 부문에서 멀린·성균관대가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한편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 어길수 삼성전자 전무,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 등 총 37명이 훈장·포장·표창을 받는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