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대만 기가바이트가 만든 PC 케이스 ‘세토Ⅱ’를 출시했다.
홈인테리어에 적합하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신제품은 140여가지의 검은색 크로마토그래피를 적용, 색이 변치 않도록 만들었다.
또 전·후면에 120mm 팬을 장착하고 측면에도 동풍구를 마련해 PC 내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토록 했다.
이 밖에 최대 길이 40cm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2개의 USB 2.0 포트, 마이크 및 이어폰 단자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5만원대.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
윤건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