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통합법인 SK텔링크 TU미디어는 12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를 myMBC(11번)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위성DMB TU는 축구, 야구 경기를 비롯해 수영, 역도, 배드민턴, 유도, 양궁, 펜싱 등 대표팀 주요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하며, 경기 하이라이트도 함께 방송할 예정이다.
위성DMB TU는 “올해 들어 동계올림픽, FIFA 월드컵, 국내외 프로야구,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국민의 관심이 높은 스포츠 경기를 TU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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