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솔루션 전문업체 멜파스(대표 이봉우)는 전극 일체형 윈도우를 포함하는 접촉 감지 패널 및 그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허는 멜파스의 강화유리 일체형 터치스크린(DPW) 원천 특허로 지난 8월 미국에서 출시된 첫 4G LTE폰을 포함해 여러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DPW는 투명전극(ITO)필름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강화유리에 직접 전극 패턴을 형성하는 기술로 터치스크린 패널의 두께를 얇게 할 수 있고, 투과율도 높일 수 있다.
멜파스는 세계에서 한 장의 ITO필름으로 x, y 축을 감지하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구현해낸 업체다. 멜파스는 총 95개의 특허(국내 72건, 해외 23건)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개발을 육성하기 위해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에 대해 직원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업체 이봉우 사장은 “원천 기술을 특허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된 만큼 DPW 터치스크린을 본격 생산해 회사 고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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