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신한은행 글로벌 뱅킹시스템에 웹 표준인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
RIA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최근 신한은행과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 RIA 솔루션인 ‘웹스퀘어’를 글로벌 뱅킹 시스템에 적용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이 도입키로 한 ‘웹스퀘어’는 다양한 웹브라우저나 OS 환경에서도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신한은행은 우선 신한은행 아메리카와 베트남에 적용하고,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신한은행의 해외 고객은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OS에서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도 웹 표준 기술로 해당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에 산한은행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웹스퀘어’는 국내 처음으로 에이잭스 엔진과 위지위그 방식 개발도구를 통합해 개발된 RIA 제품이다.
인스웨이브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웹 표준화 및 ‘액티브X’ 배제 요구에 맞추어 두산캐피탈, 한국예탁결제원, 국토해양부, 건설공제조합 등 30여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의 어세룡 대표는 “웹 표준 기술은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안’이라며 ”이번 신한은행의 글로벌 뱅킹 프로젝트를 계기로 개인 뱅킹, 차세대 등 웹표준이 요구되는 더욱 많은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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