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규 단국대 시각디자인과(05학번) 학생이 `제10회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ADAA)`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3일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한국이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은 전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필름, 인터랙티브 미디어 관련 대회다. 현재까지 세계 52개국에서 2만 명이 참가하며 전세계 학생들의 크리에이티브 능력 발굴 및 디자인, 필름, 인터랙티브 미디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한 열린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상자들은 미화 3000달러의 상금과 상장 등을 받으며 ADAA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디자인 산업계 거장과 1년 간 멘토십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수 있다. 국제그래픽디자인협회의 청년 패널로 등록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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