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는 지난 3분기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이 전분기보다 6.1%포인트 상승, 40.4%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본지 11월 3일자 2면 참조
D램익스체인지는 지난 3분기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매출이 감소한 반면 삼성전자는 D램 매출이 전분기보다 21.9% 상승한데 따라 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40%대의 벽`을 깼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전분기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19.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엘피다는 전분기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16.2%, 마이크론은 1.8%포인트 하락한 12%에 그쳤다.
한국 기업들은 전분기 대비 4.4% 포인트 상승해, 61.2%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3분기 D램 시장은 가격 하락에 따라 전분기 대비 3.4% 성장한 104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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