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전병성)이 주최하고 대전지방기상청과 국립기상연구소가 주관하는 2010년 ‘제10회 기후변화와 미래포럼’이 2일 부터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1층 토치홀)에서 열렸다.
올해 열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생태산업”이라는 주제로 이원묵 국립한밭대학교 총장이 의장을 맡아 포럼을 진행하게 되고, 문형태 국립공주대학교 교수와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의 주제발표 후 토론의 시간이 이뤄졌다.
이 행사에는 정부부처·학계·연구계·산업계·NGO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포럼에서 권원태 연구소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이해’란 주제로 대전·충청지역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진단하고, 문형태 교수는 ‘기후(환경)변화와 생태계의 반응’이란 주제로 지구적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생태계의 반응,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생태산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하여 기상청은 “국민생활 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생태)·산업 속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공감의 자리를 마련하고, 저탄소 녹색산업을 배경으로 하는 친환경 생태산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아이템 발굴과 이를 촉진하는 기후변화 과학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심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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