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솔루션(대표 김영식)은 전자전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파일 공유가 가능한 소형 네트워크 스토리지(제품명 NASN-321/322)를 선보였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장치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장소에 구애받디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 PC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PDA, IPTV, 넷북 등을 저장장치와 연결하면 영화, 음악 등을 재생하고 각종 문서 등도 손쉽게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NASN-321/322는 전용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램을 통해 고속 자료 전성이 가능하고 파일의 암호와 프로그램도 내장해 사용자 보안성도 고려한 제품이이다.
최대 지원 용량은 2테라바이트 하드 디스크 2개를 채용해 총 4테라바이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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