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자체제작 3D 콘텐츠 본격 방영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자체 제작한 3차원(3D) 입체 영상 콘텐츠 총 9편(10시간 분량)을 이달부터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체 제작한 영상은 용재오닐의 디토 콘서트 실황 다큐멘터리인 `앙상블디토, 우리에게 다가오다`, `2010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중계, 뮤직쇼 `더 엠 웨이브 3D`, `어름, 한국의 줄타기` 등이다.

국내 자체제작 3D콘텐츠가 국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방영되는 것으로 K-1격투기와 AFC축구 등 스포츠 중계물, 골프레슨프로그램, 3D드라마 `김치왕`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 방영할 예정이다.

또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3D 어린이드라마 <김치왕>의 촬영 ·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다. K-1격투기, 축구 등 스포츠 중계와 패션쇼, 골프레슨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들은 올해 내 스카이3D(1번)에서 방영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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