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기술의 유출 시도가 2004∼2009년 모두 203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식경제부가 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홍일표(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분야별로 국가 전략산업인 전기전자가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정보통신(30건), 정밀기계(29건), 정밀화학(11건), 생명공학(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유형은 전ㆍ현직 직원에서 국내외 협력업체와 해외법인 및 인수합병(M&A)ㆍ합작투자에 의한 것 등으로 다양했고, 방법으로는 전ㆍ현직 직원의 금전적 매수가 전체의 51.7%(105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유출 동기는 개인 영리(97건)와 금전적 유혹(63건)이 79%로 압도적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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