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7∼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통해 5만3000명이 관람하고 7억4000만달러에 달하는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진흥회 측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일본, 핀란드, 미국, 대만 등 18개국, 280여개사가 참가, 초정밀 자동화기기 1295개 품목을 선보여 국내외 자동화기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베트남, 인도의 12개 발주처 구매담당자와 국내 생산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기계산업진흥회는 내년 9월28일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에 맞춰 기계류 관련 5개 전시회를 통합한 `제1회 한국산업대전(KIF)`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만㎡ 전시장에 40여개국, 6천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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