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 · 대표 카와우치 시로)가 3D 입체 게임과 체감형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SCEK는 오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0 IT 엑스포 부산`에 참가해 체험게임을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3D 입체게임 타이틀과 몸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즐길 수 있다. 또 실감나는 레이싱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그란 투리스모 5`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SCEK는 지난 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D-50일을 기념해 열린 `서킷런 2010` 행사장에서도 그란 투리스모 5 체험존을 만들어 현직 레이서들이 참가하는 레이싱 대회를 열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