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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6:00
◆오라클, 아이덴티티 관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
임기성 한국오라클 컨설턴트
최신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들 보안 솔루션 상당수는 수십년 전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IT 보안 제어 기술은 종종 기업들이 발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기업들은 또 새롭게 등장한 규제 의무를 준수하는 데 따르는 비용과 복잡성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라클은 이러한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해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것이 7일 발표하는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11g`다.
오늘의 지식방송 `오라클, 아이덴티티 관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 정립`에서는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11g 발표에 맞춰 상세한 기술 규격과 효용성을 설명한다. 이 솔루션은 기업을 보호하는 아키텍처의 개념을 재정의함으로써 기민한 보안과 지속적인 규제 준수를 가능하게 한다.
발표를 맡은 임기성 컨설턴트는 한국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본부에서 미들웨어 보안 제품군인 IDM 스위트의 프리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