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윈도 운용체계(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윈도7으로 OS갈아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윈도7과 윈도 서버 2008로 OS를 업그레이드하는 워크스테이션, 서버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2000과 윈도XP 서비스팩2에 대한 추가 지원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는 윈도7으로, 서버 사용자는 윈도 서버 2008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크로니스는 이들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업그레이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안내서와 무료 체험소프트웨어를 배포한다. 문의 www.breadmedia.com.sg/acronisedm/w2keol_kr/w2keol_kr.html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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