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전문 업체인 재영솔루텍(대표 김학권)은 IT사업부문 거래처인 LG전자와 휴대폰케이스 조립 관련 사업이 중단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단순 조립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다며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다른 거래처에는 꾸준히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재영솔루텍의 LG전자 관련 매출은 39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69%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