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호 환경부 차관, 속리산서 국립공원구역 조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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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환경부 차관은 31일 속리산국립공원 해제지역을 방문해 국립공원구역 조정 1단계 현황과 조정 후 관리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환경부는 이번 1단계 조정에서 보전가치가 낮은 주민 밀집지역을 국립공원에서 해제해 공원 내 인구의 87%가 자연공원법에 대한 규제를 벗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 12월까지 2단계 공원에 대한 조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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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해제지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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