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자사의 야구게임 `베이스볼슈퍼스타즈 2010`이 미국 전역의 애플 매장에 전시됐다고 31일 밝혔다.
베이스볼슈퍼스타즈는 미국 애플 매장에 전시된 아이폰4에 체험판이 설치됐다. 게임빌의 모바일게임이 미국 애플 매장에 전시된 것은 지난해 9월 `제노니아`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 제노니아는 애플 매장 전시를 통해 인기가 더욱 높아졌으며, 이번 베이스볼슈퍼스타즈도 전시를 통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스볼슈퍼스타즈 2010은 지난해 9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4.99달러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