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거리와 구직 정보가 가득한 점이 이번 페스티벌의 또 다른 특징이다. 온 가족이 함께 기능성게임 대결을 보는 행사뿐 아니라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채용박람회와 취업 특강도 함께 열린다.
행사 기간 내내 야탑역 광장 특설무대에선 기능성게임경진대회가 열린다. 기능성게임 산업의 저변 확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이 대회는 지난 5월부터 8월 말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전국의 기능성게임 이용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영어 학습 게임인 `오디션 잉글리시`와 한자 학습 게임 `사천성`, 그리고 수학 학습 게임인 `멘타` 등이 종목이다. 여기에 일반인들도 함께 참가 가능한 야구 게임 `슬러거`와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2`도 현장에서 대결이 펼쳐진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는 취업 및 교육 컨설팅을 통한 채용 상담을 목적으로 한다. 1일과 2일 양일 간 성남코리아디자인센터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게임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면 된다.
취업 특강은 주요 게임기업 인사담당자 및 게임 개발자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장이다. 채용박람회와 마찬가지로 1일부터 이틀 동안 계속 된다. 성남코리아디자인센터 1층 강의장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 오후 2시부터 1시간, 하루 두 차례 예정돼 있다.
아울러 업계가 기대하는 대한민국 게임 수출상담회도 주목을 받는 부대 행사다.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 개발사 등 50여개 업체가 참가, 세계 27개국에서 온 바이어들과 상담회 및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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