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이 전략 스마트폰 `베가(Vega)`의 화이트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를 채용,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다음 달 핑크, 골드브라운 컬러 모델도 추가로 출시해 기존 블랙 모델과 함께 총 4종의 컬러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베가폰은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두 가지 다른 재질의 배터리 커버 2종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3일 출시된 베가폰의 누적 판매량은 총 5만대로 하루 평균 개통량은 1500대에 달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