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ritsu,업계 최초로 휴대형 스펙트럼 분석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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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ritsu Company는 휴대형 스펙트럼 분석기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의 주파수 범위를 제공하는 MS272xC 스펙트럼 마스터 시리즈를 공급한다.



무게가 3.5kg미만이며 최대 43GHz의 주파수 범위를 제공하는 MS272xC 시리즈는 RF 물리계층을 테스트하는 다양한 응용옵션을 가지며 현장 기술자, 모니터링 에이전시 및 엔지니어들이 어느때보다 더 쉽게 공중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간섭요소를 찾아내며 숨겨진 전파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이 회사는 주파수 범위가 9GHz, 13GHz, 20GHz, 32GHz 및 43GHz인 다섯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MS272xC 스펙트럼 마스터는 기존의 휴대형 및 벤치탑 스펙트럼 분석기와 비교할 때 훨씬 더 우수한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20GHz 이상의 신호를 측정하기 위해 마이크로웨이브 백홀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은 무거운 벤치탑 스펙트럼 분석기를 현장으로 직접 들고 갈 필요가 없다. 부하를 더 줄이기 위해, MS272xC 스펙트럼 마스터에 채널 스캐너 및 간섭 신호 분석기와 함께 설치하여 모든 현장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여러 개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수의 3G/4G 옵션이 휴대형 스펙트럼 분석기에 쉽게 통합되어 LTE, HSPA+, W-CDMA, CDMA/EV-DO, GSM/EDGE, TD-SCDMA/HSDPA 및 WiMAX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MS2726C 스펙트럼 마스터는 스윕 시간이 43GHz 영역(30kHz RBW)에서 27초로 빠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스펙트럼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측정할 수 있다. 10kHz 오프셋에서 (1GHz 및 104dB 다이나믹 레인지) -100dBc/Hz라는 훌륭한 페이즈 노이즈를 제공하므로 빠른 속도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광대역 전치증폭기가 내장되어 설계된 휴대형 스펙트럼 분석기는 1GHz 에서 -160 dBm, 40GHz에서-147dBm 의 높은 감도를 통해 작은 신호를 잘 감지해 낼 수 있다. 사용하기 쉬운 메뉴 화면에서 모든 측정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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