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6일 서울에서 싱가포르 NOL과 1만7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2억3000만달러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47m, 폭 45.2m로 1만700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최대 24.8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이들 선박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2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 7월에도 NOL로부터 84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약 10억달러에 수주했던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총 22척의 컨테이너선을 NOL에서 수주하며 NOL의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앞으로 연료절감 기술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7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8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