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경기 용인시 · 화성시는 삼성전자 기흥 · 화성캠퍼스에서 `여름애(愛) 알뜰김치`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와 밑반찬을 지역 가정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80여명, 용인과 화성의 봉사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가해 열무김치, 알타리 김치 6톤과 밑반찬 7종을 만들었다. 왼쪽부터 장지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대리(사원대표),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 김학규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최우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전무(사회봉사단장)가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밑반찬 박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