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쇼핑몰뿐 아니라 소호몰에서도 휴대폰결제가 가능해진다.
모빌리언스(대표 문정식)는 심플렉스인터넷과 손잡고 `카페24`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전문 쇼핑몰을 상대로 휴대폰결제 서비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계약을 통해 500개 전문 쇼핑몰을 대상으로 휴대폰 결제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2500개 쇼핑몰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플렉스 측은 “카페24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하는 쇼핑몰은 의류, 패션잡화, 유ㆍ아동관련 상품 등의 전문 몰들이 주류를 이루고 주로 저렴한 상품이어서 소액결제에 부담이 없고 결제단계가 편리한 휴대폰 결제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서일 모빌리언스 전략사업본부장은 “대형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에는 이미 휴대폰결제가 도입됐지만 중소형 쇼핑몰과 전문 쇼핑몰은 휴대폰 결제 도입이 전무했다”면서 “휴대폰 결제를 도입한 쇼핑몰의 경우 신규고객이 최대 20%까지 증가해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플렉스인테넷은 국내 시장에서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한 호스팅 전문업체로 `카페24`라는 브랜드로 전문 쇼핑몰 창업을 지원해 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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