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중국 푸신에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짓는다.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지난 30일 중국 랴오닝성 푸신시 내 경제개발구에서 유니슨 풍전유한공사 풍력발전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공장 부지면적은 8만5650㎡(2만6000평)에 건축면적 5만414.2㎡(1만6500평)으로, 2㎿급 연간 100기의 풍력발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당초 중국 내 5개 전력회사와 발전기 구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계약이 늦어지면서 공장 착공도 지연됐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지난해 8월 푸신시와 풍력발전기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으며, 10월 합작업체인 유니슨 풍전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유니슨은 내년에 2㎿급 풍력발전기 200기, 이듬해에는 300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는 3㎿급 풍력발전기도 추가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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