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1일부터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 서울 명동점에서 자사 헤드폰 `HD800`과 `HD650`의 청음 행사를 연다.
HD800은 최고급 헤드폰으로 1년에 5000개 한정으로 수제 생산되는 제품이다. 56㎜ 지름의 링 진동판으로 저음과 고음을 풍부하게 표현한다. HD650은 티타늄으로 마감했으며, 탄력성 있는 케플러 섬유 케이블을 사용했다. HD800의 가격은 189만원, HD650은 69만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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