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장석)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 3763억원, 영업이익 49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67%씩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27%·143% 상승했다. 사업부문별로는 폴리우레탄 원료인 산화프로필렌(PO)·프로필렌글리콜(PG) 등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은 화학 사업이 전 분기 대비 매출 12%, 영업이익 75%가 증가했다. 필름 사업도 고기능성 필름 수요 증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액·영업이익이 18%·62%씩 개선됐다. SKC 측은 “필름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 덕분에 이 부문 분기 실적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간으로 태양전지용 필름이 35%, 열수축 필름이 21% 수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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