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해외 여행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자동로밍을 이용한 고객이 체험 후기를 남기면 옵티머스Q, 넷북 등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22일부터 시작한다.
LG U+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7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CDMA자동로밍과 전세계 210여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GSM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의 가입 없이 해외에 도착해 휴대폰을 켜면 바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 U+는 이달부터 해외에서 MMS 메시지 수/발신, 모바일 웹서핑 등 데이터 통화도 이용할 수 있는 CDMA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실시한다. 8월말까지 중국과 일본에서 데이터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8월 각 3만원, 최대 6만원까지 데이터 로밍 요금을 할인해 준다.
이벤트 응모는 고객이 자동로밍 체험후기를 LG U+무선상품 홈페이지(http://mobile.uplus.co.kr)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되며, 우수 체험 후기로 선정된 고객에는 LG전자 옵티머스Q 스마트폰, 넷북, 영화예매권(1인2매), 무료통화권(1만원)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