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윤계기산업(대표 서인호)은 대기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사용자가 쉽게 측정정보를 파악하도록 하는 디지털 온습도 기록계(DS-1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 로거 기능을 내장해 실시간으로 측정값을 내부 메모리에 저장하면서 네트워크를 통해 어디서든 출력이 가능하다. 또 외부 센서를 이용해서 물이나 다른 공간의 온도 측정도 할 수 있다.
개별 기록계가 보내오는 온습도 데이터를 한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인터넷과 연결하면 장소와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설정된 온습도 범위를 0.1%라도 벗어나면 알람이 울려 바로 조치가 가능하게 돕는다.
서인호 대표는 “현재 국산화되는 극히 일부 제품은 기록팬 등 소모품이 외국산”이라며 “고난이 기술이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 편리를 위해 인쇄와 화면(15인치) 등 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회사는 제품의 가격도 수입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해 국산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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