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력판매량이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15일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6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늘어, 지난해 4월 증가세로 돌아선 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산업용 전력판매량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1.6% 늘어나 8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및 자동차 업종 부문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업종에서 전력판매량이 20% 이상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철강과 조립금속·화학제품·반도체 업종도 10%를 넘었다.
이 외에 교육·주택 등 용도별 전력판매량도 소득 여건 개선 및 소비심리 호조 등으로 각각 4.3%, 5.8% 증가했다.
한편 한국전력(KEPCO)과 발전사업자간 거래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은 LNG·유류 열량 단가 상승, 전력수요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5%나 상승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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