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에이디피(대표 허광호)가 제품수명관리시스템(PLM)을 구축한다.
LIG에이디피의 PLM프로젝트는 9개월간 LIG시스템과 PTC코리아의 플래티넘 파트너인 디지테크가 진행하며 PTC코리아에서 ‘윈칠’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LIG에이디피는 제품 설계 전 프로세스에서 프로엔지니어(PRO/ENGINEER)를 사용하고 있다.
LIG에이디피는 이번 프로젝트로 부품검색시간 및 도면 출도 기간 단축, BOM 생성 시간 단축, 설계 변경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돼 전반적으로는 제품개발 기간 단축, 제품 개발 경비 및 비용 감소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PLM 구축으로 LIG에이디피는 제품 개발 효율성과 제품 품질 향상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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