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자사의 초저전력 오디오 허브 솔루션인 ‘WM8994’ 제품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웨이브폰과 갤럭시 S에 채택되었다고 5일 밝혔다.
WM8994는 우수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및 고사양의 포터블 멀티미디어 제품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사용 형태별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음성, 스피커, 마이크, 음악 및 헤드폰 신호를 포함하는 다양한 오디오 소스들을 관리·변환하고 처리함으로써 휴대용 멀티미디어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 새롭고 다양한 오디오 사용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