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지사장 김기태)는 초저전력의 오디오 허브 솔루션 WM8994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와 웨이브폰에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WM8994는 음성·스피커·마이크·음악 등 오디오 소스들을 관리, 변환해 처리하는 부품으로 재생 시간, 통화 품질 등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고사양 PMP 등에 채택되고 있다.
던칸 마카디 오디오 허브 솔루션 담당 매니저는 “아이폰4의 대항마로 꼽히는 갤럭시S와 웨이브폰에 솔루션을 공급하게 돼 울프슨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했다”면서 “고집적된 초저전력 오디오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 출시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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