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국책과제인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현재 상용화된 고효율 가스보일러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 대량 양산기술을 확보해 5년 안에 세계 톱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열효율 향상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 △안전·효율 및 환경영향 평가 시스템 표준화 등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귀뚜라미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한양대학교·나노켐 등 9개 연구기관 및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2013년까지 3년 동안 47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귀뚜라미 측은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가 개발되면 연간 약 1조4000억원 규모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47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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