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4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MBC 스페셜` 등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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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MBC 시사교양1부 정성후 부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용진 부위원장, MBC 시사교양1부 윤미현 PD, KBS 라디오2국 전경숙 팀장, 사유진 PD, 강릉MBC 보도제작국 김성래 국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진강 위원장, 강릉MBC 보도제작국 편성제작부 이수민 PD, 한국HD방송 3D제작사업팀 김종래 팀장, 정일환 PD,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익보호국 이은경 국장, 엄주웅 상임위원.

  팔 대신 두 발로 세상을 살아가는 유태호 군(11)을 카메라에 담은 ‘MBC 스페셜-장애인의 날 30주년 특집, 승가원의 천사들’을 비롯한 TV 프로그램 4편이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의 2010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혔다.

 일본 NHK-TV와 함께 한국 대중가요를 소개한 KBS월드 ‘윤하의 K-(POP) 프리크(FREAK)’, 소설가 3인이 터키·두바이·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체험한 문화현장을 다룬 ‘Ch.T 개국 특집 8부작 다큐멘터리- 文/明/紀/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촌으로 유학해 1년 동안 지낸 도시 아이들을 담은 강릉MBC의 ‘철딱서니 학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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