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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대신 두 발로 세상을 살아가는 유태호 군(11)을 카메라에 담은 ‘MBC 스페셜-장애인의 날 30주년 특집, 승가원의 천사들’을 비롯한 TV 프로그램 4편이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의 2010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혔다.
일본 NHK-TV와 함께 한국 대중가요를 소개한 KBS월드 ‘윤하의 K-(POP) 프리크(FREAK)’, 소설가 3인이 터키·두바이·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체험한 문화현장을 다룬 ‘Ch.T 개국 특집 8부작 다큐멘터리- 文/明/紀/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촌으로 유학해 1년 동안 지낸 도시 아이들을 담은 강릉MBC의 ‘철딱서니 학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