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대표 케빈 두)가 출시한 노트북은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옵티머스를 탑재한 이 제품(모델명 U30JC)은 작업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그래픽성능을 조절한다. 별도의 조작없이 작업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해 준다. 효율적인 전원관리와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터보부스트 기능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i5 CPU를 탑재했으며, 불필요한 그래픽 사용전력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전원관리를 제공한다.
아수스 U30JC는 이와 함께 일반 작업은 물론 3D 게임에서 최강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인텔 터보 부스트 기능의 인공지능 CPU로 싱글멀티 작업을 자동으로 감지해 가장 최적의 클럭으로 속도를 조절해 준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슬림 디자인과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향상된 이동성을 제공한다. 동급 최대 용량인 5600㎃h의 8셀 배터리, CPU의 전력 소모를 사용 패턴에 따라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저전력 기술을 적용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5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성능과 긴 사용 시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얇아진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더욱 향산된 이동성을 제공한다.
아수스 U30JC는 SRS 프리미엄 사운드 및 70년 전통의 알텍-렌싱(Altec-Lansing)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음질이 중시되는 영화 사운드를 마치 영화관에서처럼 고급스럽고 깊은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080P를 지원하는 HDMI 단자를 내장해 HD 고화질 영상을 선 하나로 TV와 연결해 감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수스의 소닉 마스터 디자인으로 생생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아수스 그룹은 전세계에 1만명이 넘는 직원과 세계적인 규모의 연구개발(R&D) 디자인 팀을 가동하면서 2008년 한해 총 81억달러의 매출과 2009년 한해 전세계 주요 미디어로부터 3268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