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멀티 터치스크린과 얼굴 인식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과 보안이 강화된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HP 미니(Mini) 5102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멀티 터치 기능을 적용한 이 제품은 가벼운 손가락 터치만으로 인터넷 접속은 물론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업무에 쫓기는 비즈니스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 또, 일반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내구성이 강한 메탈 케이스에 시크한 블랙과 은은한 레드 컬러를 채택해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에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HP 미니 5102는 이동이 잦은 직장인의 업무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3대 고장 원인인 충격·물·진동에도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 탑재된 HP 3D 드라이브 가드는 노트북이 갑자기 움직이거나 충격을 받아 하드드라이브에 위험이 감지될 경우, 이를 강제로 정지시켜 하드드라이브의 손상을 보호한다.
이 제품은 또한 외부 마찰에 50배 강한 HP 듀라키(HP Durakeys)를 탑재했으며, 누수방지 기능이 강화돼 키보드 아래 주요 부품이나 전자기기가 물에 닿아 손상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HP 미니 5102는 사용자가 웹캠을 바라보면 HP 프로텍트 툴 내 얼굴인식 기능이 작동해 윈도와 인터넷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드라이브 암호화 기술로 바이트 단위의 정보까지 암호화하여 승인되지 않은 사람은 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했다. 파일, 개인 신용 정보 등을 영구히 삭제시킬 수 있는 디스크 새니타이저 기능을 적용시켜 주요 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위험을 줄여준다.
HP 미니 5102는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를 달았다. 기존 아톰 N280과 비교해 20%의 절전 효과, 10% 나은 CPU 처리속도, 15% 빠른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그룹의 김대환 상무는 “HP 미니 5102은 터치스크린과 터치패드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똑똑한 미니 노트북”이라며 “이 제품은 또한 이동 중 자료 손실이나 외부 노출로 인한 보안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미니 노트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