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대표 박수성)는 중소기업이 중요한 문서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문서관리 솔루션 ‘다큐트리 ECM 2.0’을 출시했다.
다큐트리 ECM 2.0은 기업이 온라인,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통합 관리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일반 문서 콘텐츠뿐 아니라 비정형 정보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통합해 콘텐츠의 생성과 검토, 승인, 배포, 재활용, 관리, 활용, 평가라는 일련의 과정을 관리한다.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문서관리제품으로 신속하고 손쉬운 배포가 가능한 웹 기반의 솔루션이다.
다큐트리 ECM2.0은 전자문서의 등록, 수정, 보안, 검색, 이력 관리, 보존연한, 통계 등 사용자들의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관리자뿐만 아니라 일반사용자들에게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박수성 엑센 사장은 “기존 ECM솔루션들이 대기업에 집중되어 있고 구축 비용이 중소기업들에게는 부담스러웠다”며 “중소기업도 첨단 기술과 핵심 정보 유출이 대기업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중소기업, 벤처기업, 연구소 등을 위한 ECM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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