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부하관리요금 지원제도’ 참여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지난해 7·8·9월 최대전력이 300㎾ 이상인 일반 및 기업 고객이며, 참여를 위해서는 KEPCO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KEPCO는 여름철 전력수요가 많은 기간에 한전과 미리 약속한 고객이 전력사용 규모를 일정 규모 줄일 경우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는 ‘부하관리 지원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유창선 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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