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태 전자공학회장, 제주서 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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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태 대한전자공학회장(중앙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750여편의 강연과 논문이 발표되는 하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데이비드 호지스 교수(UC버클리·IEEE 포상위원장)의 ‘산학연의 가장 효과적인 협력방안’이란 초청강연과 함께 몬슨 헤이스 교수(GIT) 등 저명한 외국 학자들의 특별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박승창 박사(UOC), 심동규 교수(광운대), 이흥노 교수(광주과기원) 등 전문가들의 튜토리얼 이외에 임베디드, 유비쿼터스, 카메라 이미징, 모바일 융합기술, 고령친화형 사상체질 진단치료 및 플래시 메모리 등 13개 분야의 특별 세션에서 특별 논문 발표도 잇따른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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