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일부 드럼세탁기에 대한 자발적 리콜 기간이 지난 6월 1일 만료됐으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럼 세탁기 안전사용 캠페인’은 지속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2003년 8월부터 그 해 10월까지 생산된 드럼세탁기 중 세탁조 내부에서 문을 열수 없는 일부 모델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 잠금장치 교체를 권유하는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쳐 왔다. 이를 통해 문 잠금장치 36만건을 교체했고, 안전캡 43만개를 배포했다.
LG전자는 또 전국 초등학교와 유치원 1만3900여 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생활 포스터, 가전제품 안전사용 동영상 자료, 안전 알림장 보급 등을 통해 안전교육도 지원해 왔다. 조성진 세탁기사업부장은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금장치 교체 대상 모델은 LG전자 서비스센터(1544-7777, 1588-7777), LG전자 홈페이지, LG전자 고객서비스 홈페이지, 트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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