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수업 도우미 서비스인 ‘키즈짱 스쿨’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키즈짱 스쿨은 모둠뽑기, 타이머, 알림장, 돌림판, 생일송 등 학급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와 학습퀴즈, 플래시카드 등의 학습 교구를 제공해 교사와 학생들이 편리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학습퀴즈와 플래시카드 카테고리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 단원별 학습 및 문제풀기를 제공한다. 개인뽑기나 모둠뽑기는 교사가 수업시간에 발표자 및 조별활동을 뽑기 위해 활용하는 콘텐츠다. 학습 코너에는 연산게임, 영어단어, 받아쓰기, 인체탐험, 잔돈계산 등이 마련돼 있다. 교구제작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는 누구나 쓸 수 있으며, 학습퀴즈나 플래시카드 등의 교구제작은 교사 인증을 거친 후 사용 가능하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