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코리아가 3m 수중 촬영을 지원하는 풀HD 방수 듀얼카메라를 내놨다.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 핫타 도모유키)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풀HD 화질을 구현하는 방수 듀얼카메라 작티(모델명:VPC-CA100)를 선보였다. 듀얼카메라는 카메라와 캠코더 기능을 동시에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신제품은 수중 3m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일본 JIS 방수보호등급 최고급인 IPX8 등급을 획득했다.
1920×1080 픽셀의 풀HD 영상을 MPEG-4 AVC/H.264 포맷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광각과 망원 줌을 결합한 ‘더블 레인지’ 줌 기능으로 12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초당 7장 촬영이 가능한 고속 연사 기능을 지원하며 HDMI 단자를 내장해 촬영한 영상을 TV에서 볼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 내외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지웅 부장은 “산요는 그동안 방수 분야 카메라와 캠코더를 지속적으로 출시한 업계 선도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방수 캠코더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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