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와이파이 활성화를 위해 ‘쿡&쇼 존’을 설치하고 싶은 곳의 사연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아 매월 20명씩 선정, 무료 설치해 주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쿡&쇼 존’의 설치를 원하는 KT 고객은 쇼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신청하고자 하는 지역의 ‘쿡&쇼 존’이 어디 있는지 확인한 후, 사연을 온라인으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고객이 올린 사연은 다른 고객들이 읽고 추천할 수 있고 추천 횟수와 내부 심사결과 등을 고려하여 매월 20명씩 선정, ‘쿡&쇼 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쿡&쇼 존’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나 생활편의 시설에 구축이 가능하며, 일반 가정집과 사무실은 제외된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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