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영만)는 이달 말까지 IT 나눔을 통한 ‘정품당당한 온라인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품당당한 온라인 세상 만들기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저작권 침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네티즌에게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의 사이버 머니 ‘콩’이 지급된다. 지난 4월 26일 ‘제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정품당당한 온라인 세상 만들기 캠페인은 현재 약 8000여 명의 네티즌 참여가 이뤄졌다.
김영만 SPC 회장은 “온라인에서의 저작권 보호는 건강하고 당당한 정보 유통의 장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SPC는 온라인 상에서의 올바른 저작권 인식 개선과 IT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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