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이사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은 7일 부산시립구포도서관에서 ‘부산지역 금요일에 과학터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약정 조인식’을 가졌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한국연구재단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의 대국민 홍보와 올바른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과학기술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이날 한국연구재단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구포도서관에 부산지역 ‘금요일에 과학터치’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금요일에 과학터치 도입 강연을 맡고 있는 부산지역 강사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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